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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결제 again 과 schedule API의 차이가 있나요?

schedule api는 again api를 가맹점 대신에 포트원이 대신 수행해주고 결제 결과를 가맹점측에 웹훅으로 알려주는 API 입니다.
포트원을 통해 schedule API를 활용하실 경우, 결제 결과는 설정하신 웹훅으로 보내 드리기 때문에 정기결제를 구현함에 있어 그 로직이나 과정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일자에 단순하게 결제가 이루어지기만 하면 될 경우 schedule  API를 쓰셔서 웹훅으로 받은 결제 결과의 실패/성공에 따른 처리만 하시면 됩니다.
반면, 가맹점의 정기결제 서비스 로직 전/후에 수행해야하는 특별한 로직이 있거나 정기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하고 싶으시다면 cronjob을 직접 수행하여 again api 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포트원에서는 가맹점의 정기결제 로직이 복잡하지 않다면 schedule api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schedule API의 처리 순서

1.최초 카드정보 등록으로 빌링키 발급 및 발급된 빌링키에 customer_uid로 1:1대응 후 포트원 내 저장       
2.결제일자가 확정되는 시점에 schedule API로 일정 / 금액 / 결제할 customer_uid 등 지정       
3.해당 시각에 처리가 완료되면 성공/실패 여부를  웹훅으로 POST요청       
4.결제 성공이면 webhook에서 크레딧 증가 후 다음 schedule등록 API추가 (실패될 경우 원하는 일자에 다시 재결제 되도록 로직을 구현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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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날짜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다소 달라질 것 같기는 합니다만, 날짜 문제를 없애기 위해 +N day 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웹훅에 대하여 자세히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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